유니클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니클로 유니클로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순익이 줄었다. 오늘 독일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와 함께 만든 '+J(플러스 제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일본제품 거부 운동의 직격탄을 맞았던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신상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렸다. 명동중앙점의 경우 매장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 30분 이전부터 매장 앞에 약 100명의 사람들이 긴 줄을 섰고, 문이 열리자마자 서둘러 매장에 진입하는 ‘오픈런’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1인당 구매 수량을 품목당 1개, 총 10개로 제한했지만 오픈한 지 5분 만에 주요 제품은 품절됐습니다.올해로 8년째 진행되는 유니클로 감사제는 유니클로를 아껴주고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이다. 특히 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