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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대통령 51일만에 재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다스의 실소유자로 회사 자금 횡령 혐의와 BBK투자금 회수, 다스의 미국 소송비 110억원을 삼성이 대납도록 하는 등의 혐의를 받았다.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혐의에 대해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그리고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2018년 3월22일 구속 수감된 이래 두 차례 석방과 수감을 반복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25일 석방 뒤 251일 만에 동부구치소로 돌아가게 됐다.
동부구치소는 성동구치소에서 확장 이전해 2017년 개소한 곳으로, 전국 구치소 중 가장 신식 시설로 꼽힌다.
역시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당연하네요~
이 전 대통령이 재수감되는 건 지난 2월 25일 석방 후 251일 만이다.
이 전 대통령의 남은 수형 기간은 약 16년으로, 만기 출소시 96세에 다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중간에 사면이 없다면 이 전 대통령은 2036년에 형기를 마치게 됩니다.